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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CEO들이 추천한 국내 휴가지 20곳은 어디?
입력 : 2016-07-28 오후 2:39:36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국내 관광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경영자(CEO)들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 20곳을 소개했다.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제주의 거문 오름과 다랑쉬 오름에 올라볼 것을 추천했다. 오름은 기생화산 형태의 독립된 산이나 봉우리를 이르는 제주 방언으로, 제주 전역에 368개가 분포되어 있다. 배성배 MOD 대표이사 역시 제주 용눈이 오름을 추천하며, 15분 등반으로 오른 오름 정상에서 제주 도보여행의 진수를 맛보라고 말했다.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는 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대나무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을 꼽았다.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는 청풍명월의 고장에서 전통의 멋을 즐길 수 있다며 충북 청풍문화재단지를 추천했다.
 
전경련 관광위원회 위원 추천 관광 명소. 사진/전경련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600년의 세월을 품은 경북 경주 양동마을을 추천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석탄을 캐내던 폐광에서 예술을 캐내는 문화창조 공간으로 새로 태어난 강원 삼탄 아트마인을 맞벌이 학부모의 맞춤여행 장소로 꼽았다. 
 
박상배 금호리조트 사장은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삶의 현장이자 문화축제의 장"이라며 화순 고인돌 야시장을 선정했다.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울릉도의 3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관음도를 추천했고,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이사는 대자연의 신비함에 감탄하게 된다며 전북 부안 채석강을 꼽았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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