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중국의 지난달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13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산업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 전망치 5.9% 증가를 상회하는 기록이지만 직전월(6.0%증가) 수치에서 2개월째 정체됐다.
이 기간 소매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전전망치와 직전월의 10.1% 증가에 모두 밑돌았다.
이날 함께 발표된 5월 고정자산투자도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에 그치며 사전전망치와 직전월 기록인 10.5% 증가를 하회했다.
이에 대해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경제에 하방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을 위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산업생산 추이 (자료=인베스팅 닷컴)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