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현대증권은 13일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의 추가 상업적 생산 가능성 증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3만3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AD-7 미얀마 가스전에 대한 탐사 결과 첫번째 광구에서 1.52조 입방피트의 채굴가능 가스 매장량을 확인했다"며 "우드사이드의 몫을 제외하면 포스코대우에게는 현재 광구의 23% 규모가 귀속된다"고 했다.
전 연구원은 "AD-7 지역 내에 있는 세개의 추가 광구는 아직 탐사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첫번째 광구의 사례를 볼 때 내년에는 매장량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가는 이 광구의 사업화 가치를 선반영할 것으로 예상돼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5%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대우의 현재 광구는 생산되기 5~6년 전부터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