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로봇제조업 혁신의 상징인 일본 화낙의 이바나 요시하루 사장, 바이오시밀러의 신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선 국내외 기업가들이 7월 말 평창에 모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7월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새로운 변화 기회, 新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하계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자율주행을 총괄하는 권문식 현대차 부회장, 강성욱 GE코리아 총괄대표, 미래 산업혁명을 발 빠르게 준비 중인 켈빈 딩 한국 화웨이 대표, 미국 과학지 '파퓰러 사이언스'가 뽑은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에 선정된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 '휴보의 아버지' 오준호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여해 강연대에 오른다.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빌딩 전경.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일본 화낙은 애플 아이폰과 테슬라 전기자동차 등의 생산에 필요한 로봇 절삭기기를 만드는 세계 4대 산업용 로봇업체로, 이나바 요시하루 사장은 이번 포럼을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박명순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도 연사로 나서 통신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강재헌 서울백병원 교수, 이욱정 KBS PD 등의 인문통합 강연도 펼쳐진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전경련 CEO 하계 포럼은 최고경영자들 간 고민과 정보를 교환하는 전략 공유의 장으로, 매년 500여명의 최고경영자 및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업인 포럼이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