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뉴욕개장)국제유가 약세에 하락 출발
입력 : 2016-06-09 오후 11:27:10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제유가의 약세에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증시 추이를 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오전 9시5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55포인트(0.23%) 하락한 1만7964.50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6.32포인트(0.30%) 내린 2112.80을, 블루칩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33포인트(0.19%) 내린 4965.3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의 낙폭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날 유가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인 배럴 당 51달러선을 터치한 후 차익 실현 움직임에 이날 1.5% 가까이 낙폭을확대하고 있다.
 
다만 이날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의 예상보다 호조를 보여 증시의 낙폭 확대 우려를 줄이고 있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4000건으로 시장의 예상치였던 27만 건을 하회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지난주 부진했던 비농업부문의 신규고용 지표의 충격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오는 14~15일 열리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질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카린 카바노프 보야파이낸셜 전략가는 “최근 증시가 큰 랠리를 펼친 이후 투자자들은 다음주 예정된 FOMC를 주시하며 경계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