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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야 최대 통계 '2016 경제총조사' 실시
2011년에 이어 두번째…6월7일부터 7월22일까지 진행
입력 : 2016-06-06 오후 12:00:00
[세종=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고용·생산·투입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는 경제분야 최대 규모의 전수 통계조사가 실시된다.
 
6일 통계청은 오는 7일부터 722일까지 '2016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년마다 실시하는 경제총조사는 2011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조사대상은 20151231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450만개)이다.
 
올해 경제총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국세청 등 8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액, 영업비용, 영업이익 등 사업실적을 행정자료로 대체해 조사대상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점이다.
 
사업체와 대표자명, 소재지, 사업자등록번호부터 종사자수, 조직형태, 자산 등 사업체의 일반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16개의 공통항목 중 자산총계, 자본금, 자본잉여금, 결산마감월 등을 행정자료로 대체한다.
 
업종별 특성에 따라 구분한 25개의 특성항목으로는 온라인쇼핑, 프랜차이즈, 사회서비스(돌봄, 재활 등), 일일 평균 영업시간, 제품별 출하액, 재고액, 직능별 종사자수 등을 확인한다.
 
조사대상 사업체는 인터넷조사 또는 방문면접조사 방식으로 경제총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조사는 방문면접조사보다 일주일 빠른 67일부터 630일까지 실시한다.
 
인터넷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조사원, 080콜센터, 시군구 통계상황실로부터 참여번호를 제공받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조사 참여가 가능하다.
 
613일부터는 22000명의 조사요원이 조사대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도 조사에 편리하게 응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잠정결과가 올 12, 확정결과는 내년 6월 공표된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사업체 정보 등이 담긴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로지 통계작성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생산하게 될 이번 경제총조사에 450만 조사대상 사업체들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통계청은 오는 7일부터 7월22일까지 '2016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통계청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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