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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뮤지션 그네, 미니앨범 '중앙도서관' 발표
입력 : 2016-05-11 오후 1:00:21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인디뮤지션 그네(양경모)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그네는 11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중앙도서관'을 공개한다. '절교'(Vocal by 한수연), '맺음말'(Vocal by 양경모), '책장과 책장 사이', '중앙도서관'(Vocal By 이민아) 등 총 4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맺음말'은 사람의 마음을 책에 빗대 표현한 가사와 그네의 담백한 음색이 인상적인 모던록 스타일의 곡이다. 또 더블 타이틀곡 '중앙도서관'은 책이 넘어가는 소리만 들리는 도서관에서 피어난 마음을 끝내 펼치지 못한 아쉬움을 담은 노래다. 풀세션에 리얼 스트링이 더해진 '중앙도서관'는 곡 후반부에서 흘러나오는 목관 악기와 금관 악기의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측은 "평소 그네의 색깔이 온전히 드러나는 곡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곡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그네가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네는 지난 2014년 발표한 미니앨범 '캠퍼스'를 비롯해 지난해 공개한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서정적인 가사와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그네는 많은 여성팬들에게 '순수청년'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인디뮤지션 그네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메이져세븐 컴퍼니)
 
 
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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