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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사업 안정·LNG 판매 회복…목표가↑-SK증권
입력 : 2016-05-04 오전 8:43:33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KB투자증권은 4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국내 사업이 안정돼 있고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 판매가 회복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6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포인트 중 하나는 국내사업 이익의 안정"이라며 "지난해 회수한 운전자본 2조8000억원과 회수 미수금 1조2000억원을 모두 차입금을 줄이는 데 쓴다고 가정하면 이자비용은 1100억원 절감돼 국내사업에서의 이익 훼손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두 번째 포인트는 LNG 수요 전망의 개선"이라며 "정부는 물가와 에너지가격이 낮은 현재의 상황을 활용해 환경비용을 전력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에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결국 LNG발전량과 발전용 LNG판매량을 늘리는 결과로 귀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다만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철저하게 유가에 연동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소폭 하향하는 것은 공급비용 인상폭이 기존 예상보다 작기 때문"이라며 "별도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 대비 731억원, 전년동기 대비 298억원 축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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