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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파생상품시장 개장 20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 2016-05-03 오후 1:57:14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한국거래소는 3일 파생상품시장 개장 20주년을 맞이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현철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비롯한 업계 대표, 부산지역 시민단체, 학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96년 개장한 한국 파생상품이 20년 동안 세계적인 시장으로 성장한 것을 기념하고,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최경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거래소는 지주회사 전환과 기업공개(IPO)를 발판삼아 글로벌 종합파생상품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도록 제도와 인프라를 개선하고, 해외거래소와의 연계 확대와 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현철 증선위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거래소 구조개편과 글로벌화를 통해 파생상품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규제 합리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거래소와 시장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시장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1996년 코스피200 선물로 시작한 파생상품시장에는 현재 주가지수, 개별주식, 채권·금리, 통화·외환, 상품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0개의 상품이 거래 중이며, 장외파생상품거래 청산과 일반상품 시장 개설 등 다양한 사업에서 상품 라인업이 구축돼 있다. 
 
한편 이번 기념식의 일환으로 같은 날 KRX 서울사옥에서는 글로벌 기관투자자 초청 'KRX 파생상품시장 자문위원회'가 열렸다.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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