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러시아가 내년 산유량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할 방침이다.
11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올해 산유량 전망치는 5억3700만톤으로 지난해 5억3400만톤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면서 "내년에는 올해 수준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주요 산유국들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산유량 동결에 대해 협의한다. 지난 2월 중순 노박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베네수엘라 대표 등과 만나 산유량 동결을 언급한 바 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