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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 '↓'- 하나투자
입력 : 2016-04-05 오전 8:47:52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하나금융투자는 5일 F&F(007700)에 대해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2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디스커버리의 고성장과 MLB 성장 회복이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화영 연구원은 "F&F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17억원, 36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스커버리의 고성장과 MLB키즈의 호조가 레노마 부진과 MLB 정체를 상쇄할 것"이라며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겨울 재고 소진 시즌으로 할인 판매에 따른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디스커버리 고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수익성 개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베네통코리아 보유 지분 40% 전량을 베네통재팬에 매각하고, 레노마스포츠 라이선스 계약 만료 전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며 "이는 선택과 집중을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베네통 지분 매각으로 향후 실적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고, 레노마스포츠는 현금 유입과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회사는 3월 중순부터 'MLB 세븐 메이저리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매출 정체를 겪어온 MLB의 성장 회복을 위한 것"이라며 "올해는 모자 유행이 스냅백에서 볼캡으로 돌아온 만큼 모자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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