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애드나인이 신곡을 발표했다.
애드나인은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를 기억한다'를 내놨다. '너를 기억한다'는 지나간 추억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노래한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밝은 곡을 주로 선보였던 애드나인이 '너를 기억한다'를 통해 농도 짙은 인디 발라드를 시도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너를 기억한다'는 남자 버전과 여자 버전으로 제작됐다. 애드나인이 편곡한 남자 버전은 어쿠스틱 사운드에 중점을 둔 곡이며, 싱어송라이터 더그랜드가 편곡에 참여한 여자 버전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정통 발라드곡이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박호용과 SBS 'K팝스타2' 출신 최나영은 가창에 참여해 남녀의 절제된 감성을 표현해냈다.
'너를 기억한다'의 뮤직비디오에는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유장영과 신인배우 김가은이 노개런티로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한편 애드나인은 오는 31일까지 '응답하라 보컬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너를 기억한다'의 음원을 다운 받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른 뒤 촬영 영상을 major7ent@naver.com으로 보내면 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애드나인이 발표할 다음 앨범에 가창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애드나인이 신곡을 발표했다. 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