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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교육 : 시리아의 잃어버린 세대를 가르치다
세계시민
입력 : 2016-02-24 오후 6:26:34
시리아의 아이들은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장기간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하면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아이들이 다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단체와 회사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the guardian이 2015년 8월 19일에 보도했다.
 
4년간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약 3백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를 나가지 못했다. 이웃 나라로 도망간 가족에게 가해지는 경제적인 압력으로 인해 아이들은 몇 년간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아동 노동이나 이른 압력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
 
국제 인도주의 원조 단체는 교육에 2%의 자금을 할당했고, 몇몇의 회사들은 전통적인 독지활동을 넘어 시리아의 피난민 아이들을 학교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 교육 출판사 ‘Pearson'은 시리아 난민 교육 위기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1m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500,000는 'Save the Children'에 의해 구성되고 운영되는 2개의 교육 센터 Amman와 Jordan을 지지하는 데 쓰일 것이다.
 
기업이 내전이 일어나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리아에서 시행하는 시범사업 이외에는 헌신을 한 적이 없는 Pearson의 경우에는 이것이 이 지역에 교육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존재하던 사업의 확장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교육 회사 Pearson에서 지속가능과 사회 개혁 부서 부사장을 맡은 아만다 가드너는 “이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모델입니다. 교육은 누구나 필요로 합니다. 교육에 대한 접근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교육의 질은 넘치는 교실과 복잡한 교육과정, 문화 장벽과 그 외의 문제들의 결과로써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밀어닥치는 피난민들을 흡수하는 것에 대해 시리아의 이웃들은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국 전쟁고아 지원 단체의 CEO인 롭 윌리엄스는 Pearson의 시범 사업을 경제적인 관점에 더해 이타적인 관점으로도 보고 있다. 그는 “만약 제가 Pearson과 같은 국제적인 교육 공급자였다면 저는 아마 위급한 상황에서 실제로 팔릴 수 있는 상업적인 영향력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Jordan에서는 피난민 아이들이 학교에 등록할 만한 충분한 공간이 없습니다. Jordan의 Zaa'tari 피난 캠프에 있는 아이들은 우리에게 선생님 한분과 120명의 아이들이 있는 교실들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만약 그곳에 사립학교가 있다면 몇몇만이 아이들을 사립학교에 보낼 $1 돈이 있을 것입니다. UN의 경제적인 지원도 크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Pearson의 교육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국경 없는 교육
 
Save the Children에 따르면 학교로 돌아오지 않은 시리아의 아이들에게 가해진 장기적인 영향은 Syria’s GDP로 5.4% 또는 £1.5bn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내전 지역에서는 돈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서부 연합 기관의 회장인 패트릭 가스통은 “서부 연합을 이용한 사람들 중 30%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돈을 송금해왔다고 한다. 우리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에 대해 매우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라고 말했다.
 
서부 연합 사회 벤처들의 부사장 탈야 보쉬는 서부 연합의 NGO global pay 프로그램을 이용, 지원금이 시리아와 주변 지역에 있는 Oxfam과 Save the Children의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고, 명백하게 회계 감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송금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돈을 전달하기 위해 서류 가방 안에 돈을 넣어 국경을 넘는 NGO 직원들의 이야기를 매우 자주 듣습니다. 우리가 강조하는 것은 내전 지역이 아니라 생산적인 취업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종류의 교육입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회사는 시리아에서 소비자의 기부가 그 지역에 돈으로 송금될 수 있게 이어주는 Unicef의 노력을 위해 $60,000을 모았다.
 
사진/바람아시아
 
피난민 캠프에서 일하는 것에 관한 문제들
 
가드너는 위급상황에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청사진을 만드는 데에는 장벽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를 들어, 우리는 난민 캠프에서 시범의 존재일까요, 주체 기관일까요? 미취학 아동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간의 중재를 개발할까요? 목표 대상은 아이들, 부모, 교사 중 누구일까요? 형식적인 교육과 비형식적인 교육 중 어떤 것을 계획할까요? 교육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그리고 다른 원동력의 영향을 받습니다.”라고 말했다.
 
회사들은 정부를 무시하지 못한다. 영국 의회의 시리아 국가 총책임자인 조엘 버버스는 “예를 들어 레바논에서는 정부가 다 함께 일하는 것과, 레바논의 교육부를 무시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낙하산을 타고 낙하해 오직 시리아의 피난민들만을 지원하자고 하는, 피상적인 대답들을 한 기관들도 있습니다. 가장 많은 피난민들이 머무르는 레바논에서는 이미 공공 서비스가 확충되었지만, 시리아 난민들은 보통 가장 빈곤하고 서비스가 충분하지 못한 지역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핵심은 ‘경험 있는 NGO와 파트너쉽을 맺고 지역 정부기관을 지나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당신이 이민자 세대와만 배타적으로 일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감수성을 지니지 않는다면 그때가 모든 것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때이다."라고 경고했다.
 
 
안양외고 기도영 기자 baram.asia T F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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