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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Plus)IBM, 트루벤헬스 26억달러에 인수
모건스탠리, IBM 투자의견 상향
입력 : 2016-02-19 오전 10:48:16
글로벌 IT 기업 IBM이 건강 정보 데이터베이스 업체인 트루벤헬스 애널리틱스를 26억달러에 인수한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와 같이 보도하고 올해 말 쯤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루벤은 연방정부, 주정부, 병원, 보험사 등 8500개가 넘는 기관의 헬스 산업 관련 정보를 관리하고 분석하는 회사다. 따라서 이번 인수로 IBM은 1억명에 달하는 환자 정보가 담겨 있는 빅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됐다.
 
IBM은 지난 2015년 4월 '왓슨헬스유닛'이라는 건강 관련 유닛을 론칭하고 꾸준히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 1년간 IBM이 인수한 헬스 데이터 관련 사업은 이번이 벌써 네 번째다. 
 
한편 이와 별도로 이날 증권사 모건스탠리는 IBM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역시 135달러에서 140달러로 높였다.
 
이에 대해 모건스탠리는 "올해 IBM의 매출이 안정화될 것"이라면서 "특히 현재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클라우딩과 자료 분석 부분을 아직 투자자들이 높게 평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소식에 IBM의 주가는 5.04% 급등한 132.46달러에 마감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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