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홈쇼핑 채널 고성장과 브랜드샵 메인 상품 제조 등으로 무난한 매출 성장이 나타났다"며 "향후 성장 동력인 화장품 수출 부문에서는 글로벌 화장품사향 제품 생산이 개시됐다"고 진단했다. 공장·신제품 감사와 개발 비용이 증가했지만 이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투자라는 설명이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규 고객인 글로벌 업체와 중국 취앤지엔 그룹 물량 확대로 수출 매출 비중이 지난해 5%에서 올해는 13%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설비 증설을 마친 북경법인의 매출은 370억원에서 649억원으로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8년 가동 예정인 무석 공장 증설 계획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6833억원, 영업이익은 40% 늘어난 8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13만원'을 유지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