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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평양에서 세계평화지도 펼쳐봤으면"
입력 : 2016-02-11 오전 9:30:06
연변대 객좌교수 겸 세계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9일 PBC 평화방송 라디오<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평양에서 세계평화지도 펼쳐봤으면..." 하는 바람을 인터뷰해 주목을 받았다.
 
한석봉 선생의 후손이면서 세계 최초로 서예회화 장르를 개발해 세계 평화와 통일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한국 작가는 “훌륭한 분을 조상으로 두어 매우 기쁩니다. 8살 때부터 서당에서 맨 처음 우리 한석봉 조상님의 천자문을 배웠습니다. 한석봉의 후예로 태어나서 붓글씨로 통해 작품 활동을 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입니다. 거의 매일 작품을 할 때 한석봉 선생님 생각이 나고 또 한편으로 생각을 해보니 그 시대에 당대 최고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고행과 연습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한석봉 선생의 묘가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알기로는 고향인 개성시와 인접한 '황해남도 토산골 석봉리'에서 발견됐다는 말만 들었으며 남북관계가 빨리 좋아져서 우리 한석봉 조상님 성묘를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라고 답했다.
 
서예회화라는 게 낯선 생소한 장르 같은데 어떻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한한국의 서예회화 장르는 서예, 미술, 지도, 측량이 융합된 장르입니다. 근데 기존에 그림을 보시면 색을 붓으로 칠하면서 그림을 그렸다면 저 같은 경우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을 이해하는지 뚜렷한 메시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가로 세로 1센치 크기에 한글 세필 붓글씨를 가장 작은 붓글씨를 쓰면서 그 각 나라 지도 안에 한자 한자 채워 넣는 겁니다. 그래서 0.1밀리미터 오자가 없이 오차도 나면 안 되고 색감은 인주의 직인을 직접 찍어서 이렇게 지도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양의 팝아트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까요”라고 했다.
 
한글로 된 세계평화지도를 그려서 지금 뉴욕 유엔 본부 등 각 나라에 걸려있다고 하는데, '어디어디에 소장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에도 가있고 제일 중요한 게 세계평화를 위해서 2008년도에 유엔본부와 22개국 대표국의 세계평화지도라는 명칭으로 영구소장이 되어 있는데 정말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면 영광입니다. 현재 35개 국가 평화지도를 완성을 했고, '36번째 헝가리 평화지도를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답했다.
 
세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그린 지도가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될것이라 보느냐는 질문에는 “제 간절한 염원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화지도를 펼 때마다 매번 느끼고 있지만 그렇게 한 자 한 자는 그 나라의 국민들이고, 작은 글자 한 자 한 자가 모여서 한 나라의 국가 평화지도를 형성하고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결국 화합이거든요. 그래서 23년 동안 염원을 통해 여러 경험을 통해서 이뤄진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저의 제일 간절한 염원은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가장 아름다운 평화 스토리가 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간절한 염원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는 답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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