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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공직후보자 심사위원장에 전윤철 전 감사원장
입력 : 2016-02-04 오후 5:34:29
국민의당은 4일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당 공직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공심위) 위원장 겸 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전 위원장은) 곧고 원칙을 중시하는 성품으로 19대, 20대 감사원장을 역임하는 등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유명하다"며 인선을 발표했다.
 
전 위원장은 총선 후보자 자격에 대해 “기본적으로 의회주의에 충실하고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인기에 영합하지 않으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윤철 위원장은 1939년 전남 목포 출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1966년 제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영삼 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장을, 김대중 정부에서 기획예산처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 각각 19대, 20대 감사원장을 지냈다.
 
이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과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천정배 공동대표가 추진해온 국민회의 창당추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국민의당은 수석대변인에 최원식 의원, 대변인에 장진영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또 경선규칙 TF(태스크포스)팀을 설치하고 당규제정 TF 팀장인 박주현 최고위원이 팀장을 겸직하기로 하는 등 총선을 대비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전윤철 국민의당 윤리위원장이 지난해 1월13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관 3층 회의실에서 광주비엔날레 재단 제12대 이사장으로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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