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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뱅크, 인니·베트남·브라질 진출
현지서 모바일 대출, 환전서비스 개시
입력 : 2016-02-03 오후 4:40:12
우리은행은 3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브라질에서 위비뱅크의 모바일 대출과 환전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위비뱅크는 우리은행이 지난해 국내은행 최초로 출범시킨 모바일전문은행이다. 현재 간편송금과 모비일대출, 모바일메신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앞서 지난해 9월 캄보디아에서 모바일 대출상담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모바일 환전서비스를 추가해 해당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서비스를 개시한 지역은 현재 스마트폰 보급률이 매년 15~18%씩 성장해 약 50%를 보이고 있다.
 
현지고객이 모바일로 성명, 연락처 등 신청인정보와 대출희망금액, 기간, 자금용도, 직업 등 대출신청정보를 입력하면 인근 영업점의 직원이 직접 방문해 대출상담부터 신청서 작성까지 완료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동남아지역의 경우 통신사 주도로 선불시장이 급성장해 핀테크 연계 모바일뱅킹의 적용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금융권 최초의 모바일 메신저인 위비톡의 현지어 지원 확대를 통해 주요 진출국가의 고객 비대면 채널상담 및 마케팅 프로모션에 활용하고 현지 핀테크업체, 신용평가기관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신사업 발굴 및 지불결제와 해외송금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비뱅크 이미지. 사진/우리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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