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일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동계 올림픽, 워터파크 등으로 중장기적 잠재력이 있다며 투자의견으로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의 20.9배 수준이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매출액 성장이 지속된다면 비용통제에 의한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1조8043억원으로 전년대비 10.7%가 늘고, 영업이익은 6883억원으로 13.6%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 한해 3.5%인 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은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며 “2017년 이후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 편안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등을 감안해 강원랜드를 카지노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