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이강의 테마여행)통영 100배 즐기기, 통영시티투어로 한바퀴
입력 : 2016-01-10 오전 9:55:09
통영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전문 길라잡이와 함께 떠나는 통영시티투어를 선택해보자. 시티투어 버스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비용과 시간 면에서 부담이 덜하고 무엇보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운전을 안해도 된다. 볼 것은 많은데 걷기는 부담이 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여행을 하기 때문에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통영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통영의 숨겨진 곳을 구석구석 찾아다니기 때문에 재미있고 맛깔나는 여행의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통영시티투어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8시40분∼오후 4시30분에 걸쳐 운행한다. 출발지 및 집결지는 강구안에 있는 통영시티투어 사무실 앞이다. 통영시티투어 사무실에 집결하여 이순신 장군을 만나볼 수 있는 한산도 제승당을 시작으로 통영의 유일한 국보이자 삼도수군 통제영의 중심건물인 세병관, 한국 현대문학의 어머니라 불리는 박경리기념관(목·금), 민족의 혼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윤이상기념관(화·수),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며 대하나민국 추상화의 대가인 전혁림미술관(토·일), 한려수도의 절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미륵산케이블카로 이어지는 코스다.
 
ㅌㅗㅇㅇㅕㅇㅅㅣㅌㅣㅌㅜㅇㅓ ㅇㅑㄱㅕㅇ. 사진/이강
 
패키지상품 중 반나절 투어(오후12시30분, 오후 5시)는 하루 2회 운영되는데, 통영시티투어 집결지에서 남망산공원 - 통영해안로(동피랑, 판데목, 해저터널) - 박경리기념관 - 통영케이블카까지 돌아보는 코스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항도의 정취와 아름다운 통영의 애경을 만끽할 수 있는 아경투어도 인기다. 통영시티투어 집결지에서 출발해 갈목마을노을포인트 - 통영운하야경 - 통영해안로 - 남망산공원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고, 사진출사동호회의 야경촬영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여객선 승선료, 케이블카 탑승료, 유적지 향토역사관 입장료 등은 요금에 포함되나 점심은 이용객 자유식으로 요금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탑승자가 5명 이상이어야 출발하므로 반드시 전화 문의 후 예약하도록 한다.
 
문의: 통영시티투어(055-644-5464, tycitu.com)
 
이강 여행작가, 뉴스토마토 여행문화전문위원 ghang@hanmail.net
 
 
김나볏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