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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 기술개발 사업화 매출 2528억…해외특허 11건"
중기청, 기술개발지원 종료과제 평가결과
입력 : 2015-12-01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중소기업청은 월드클래스300 기술개발지원을 받은 16개 과제를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관련 기술로 인해 기업들이 2528억원의 매출을 벌어들였으며 이는 투입예산 대비 6.9배의 성과를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월드클래스300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글로벌시장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원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기술개발지원을 시작한 16개 과제에 대해 중기청이 평가한 결과 10개 과제가 현재까지 사업화에 성공해 25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에 종료된 16개 과제에는 총 368억원의 정부지원금이 투입됐다. 사업화 성공율은 62%로, 국가 전체 기술개발 지원사업 사업화율인 47.2%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중기청은 분석했다.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은 해외 특허등록 11건, 국내 특허등록은 65건 등 총 391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투입금액 기준으로 10억원당 8.56건의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국가 기술개발지원사업의 특허출원 건수가 10억원당 1.41건임을 감안하면 6배 정도로 우수한 것으로 중기청은 평가했다.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기술개발지원은 2011년 18개 과제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4개 과제에 총 2383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730억원 규모였던 월드클래스300기술개발지원예산을 2016년에는 874억원 확보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사업계획서 접수 및 과제별 전문가 멘토링을 추진하고, 기업 자체 R&D투자를 확대하고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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