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434억원 규모의 신주발행 방식 유상증자에 나선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이와증권은 지난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운영자금조달 목적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는 보통주 86만8000주로 주당 액면가액은 1만원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12월 중으로 미정이다.
시장은 이번 증자의 배경은 내년 초 레버리지비율 규제 시행을 앞두고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인 것으로 관측된다. 다이와증권의 지난 2분기말 현재 레버리지비율은 1261.7%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각 증권사별로 레버리지비율이 1100%이상일 경우 경영개선 권고 조치를, 1300%이상이면 경영개선요구 등 적기 시정조치를 내린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