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오늘 낮 12시쯤 발생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31.8km 지점 상주터널 화재 사고로 2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사고가 시너를 실은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과의 추돌을 피하고자 급제동하는 과정에서 전도 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화상을 입은 화물차 운전자는 대구 푸른병원으로 후송됐고, 뒤따르던 차량에 탔다가 연기를 마신 19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초 도로공사는 부상자가 12명이라고 밝혔지만 오후 3시 30분 현재 20여명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 구간 교통통제 후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으며, 안전점검 등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다는 걸 확인한 후 차량통행을 재개시킬 계획이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