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시 대명리조트에서 서울 디지털단지 미니클러스터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R&D(연구개발) 전략, R&D 성과 확산 방안, 표준화 방향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은 ‘ICT R&D 중장기 계획’을 소개하고, 수도권 기업성장센터의 육성기업 사업성과 및 우 수사례를 공유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산업공단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는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에서 서울디지털단지 미니클러스터 연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진/산단공
서울디지털단지 미니클러스터(MC)는 정보통신, 디지털콘텐츠, 그린IT, IT융합메디컬, BIC (Bigdata, IoT, Cloud) 등 5개 분야의 552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유관기관, 지원기관 등 약 120여명이 이번 워크샵에 참석해 새롭게 개편된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R&BD 역량강화,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의 육성기업 사업관련 내용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니클러스터란 기업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 지역의 혁신 주체들이 공동 참여해 상호협력, 공동학습, 정보공유 등을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치는 업종별·기술 분야별로 구성된 산·학·연·관 협의체로 산단공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권역별 특성을 반영해 업종별·기술별로 MC를 구성하고 운영중이며 현재 전국 총 6권역의 71개 미니클러스터가 활동 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R&BD(사업화 연계 기술개발)강화와 강소기업으로의 육성에 지원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산단공은 기존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던 클러스터사업 방식에서 산단 R&BD역량강화 사업을 신설하고 기업성장육성사업과 기업주치의센터사업을 ‘기업성장지원센터사업’으로 통합하는 등 지원체계를 개편키로 했다.
한편 산단공 미니클러스터사업은 기술포럼 및 세미나 등 총 7000 여건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700여건의 공동협력과제를 지원했으며, R&D 사업화 건수 10억원당 2.13건을 달성한 바 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