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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TV, 문화기술 분야 국책 연구개발 사업자 선정
입력 : 2015-09-30 오후 7:37:38
문화예술전문채널 아르떼TV(ArteTV)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5년도 문화기술(CT) 연구개발사업 과제 수행자로 선정돼 지난 22일 최종 협약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제의 정식 명칭은 '소외지역 창작문화 대중화를 위한 고품질 영상콘텐츠 제공 기술 개발'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농어촌, 도서지역 등에서도 가까운 문예회관, 도서관, 학교 등에서 순수예술장르 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화질 영상과 오디오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는 오는 2018년 초까지 진행된다. 아르떼TV 외에 국책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 및 판도라TV 등도 함께 참여한다.
 
전체 과제 중 아르떼TV는 영상스크린 품질 측정 표준화, 4K 공연 영상 실시간 전송 시범 서비스 및 사업화 연계 등 주요 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또 다채널 서라운드 음향기술이 11.2ch 로 진화하는 데 발맞춰 11.2ch Upmix 및 Down Mix 기술도 함께 개발한다.
 
아르떼TV 담당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춰 도래하는 본격 UHD 시대에 앞서 일반 인터넷 망을 이용한 4K 고품질 전송기술 및 유통 플랫폼 구축함으로써 4K 콘텐츠 유통 및 마켓 플레이스에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면서 "막이 오른 4K 방송에 힘입어 1, 2년 내 본격적인 4K 콘텐츠 보급과 유통이 이루어질 것을 감안하면 아직 본격적인 마켓 플레이스와 플랫폼이 없는 상황이라 이를 선점한다는데 상당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른 장르보다 앞서 오페라, 발레, 콘서트 등 고급 문화예술의 장점을 4K로 십분 살려 전파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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