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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카엘 'GV1001' 전립선비대증 첫 환자 등록…임상 본격 시작
입력 : 2015-09-01 오후 2:38:07
젬백스(082270)&카엘은 'GV1001' 전립선비대증 첫 환자를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임상 실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젬백스는 'GV1001'의 성호르몬 조절 효과를 통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효과로 지난해 12월4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을 받았다.
 
임상은 이날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하였으며, 동국대 병원(경주), 연세대학 병원, 중앙대 병원, 계명대 병원, 을지 병원, 인제대 병원을 비롯한 총 8개 임상센터에서 152명 환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경섭 교수는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금번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매일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에 비하여 'GV1001'은 부작용이 적다"며 "1달에 1번 또는 2번 투여로 편리성, 순응도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전립성비대증 치료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연령 증가와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전립선이 비대해짐으로 인해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장기간 지속되면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여 환자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재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약물 요법과 레이저 시술을 포함한 수술적 치료 등이 있으나 질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향후 시장에서는 새로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에 대한 수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젬백스&카엘 관계자는 "젬백스는 수년간의 R&D를 통하여 'GV1001'의 전립성비대증에 대한 뛰어난 효과를 규명했다"며 '리아백스주' 국내 출시 이후의 다음 단계로 금번 전립선비대증 임상을 시작하게 됐으며 빠르게 임상을 완료하여 전립선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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