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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선물사 당기순이익 47억원…전분기보다 7억↑
당기순이익·자산총액 모두 증가…위탁매매 거래환경 개선 영향
입력 : 2015-08-25 오전 6:00:00
올해 2분기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과 자산총액이 파생상품 위탁매매 거래 증가 등 영업환경이 개선되면서 지난 분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15년 2분기 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전 분기 30억원보다 17억원 증가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1%(연 환산 3.7%)로 전 분기 대비 0.4%p 상승했다.
 
파생상품 등 수탁수수료는 281억원으로 지난 분기 272억원에 비해 소폭(9억원, 3.3%) 늘었다. 국내 파생상품 수탁수수료는 13억원 증가했고 해외 파생상품은 4억원 감소했다.
 
주식관련이익은 16억원으로 11억 증가했고, 채권은 11억원으로 2억원이, 파생상품은 19억원으로 7억원 늘었다. 판매관리비는 214억원으로 전 분기 211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올해 6월말 기준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3조3918억원으로 3월말 3조529억원에 비해 3389억원(11.1%) 증가했다.
 
금감원 금융투자감독국 관계자는 “파생상품 위탁매매 거래대금 증가 등으로 선물사의 영업환경이 개선되면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며 “향후 시장상황 및 파생상품 위탁매매 거래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금융감독원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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