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클릭!투자의맥)조선업계 등 대기업 어닝쇼크
입력 : 2015-07-31 오전 9:01:43
31일 증권가는 국내 대기업들의 실적발표 부진 속에서 코스피 저점 근접에 따른 대기매수 수요 증가로 주가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6포인트(0.00%) 오른 2108.63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5.41포인트(0.03%) 내린 1만7745.98로, 나스닥 지수는 17.06포인트(0.33%) 상승한 5128.79로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 조선업종 실적쇼크
 
한국을 대표하는 조선3사는 올 2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영업손실이 3조318억원, 삼성중공업은 1조5481억원, 현대중공업은 171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의 영업손실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지만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3조2495억원이었고 7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매년 반복되는 연간 전망치 하향조정 릴레이는 투자자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어 기업실적에 대한 신뢰의 문제로까지 커질 수 있다.
 
 
삼성선물 - 달러화, FOMC 효과로 상승지속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FOMC 효과 지속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FOMC 정례회의 후 발표된 성명이 금리인상에 대해 ‘매파적’이라고 해석됐다. 강한 달러로 미국 수출업체들의 수출비용은 증가한 반면 수입가격은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미국의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 -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30일 기준 신흥국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인니루피아는 27.3%, 브라질헤알 27.3%, 말레이시아링깃 19.8%, 터키리라 18.8%, 태국바트 12.2%, 멕시코페소 10.4%, 인도루피 8.7% 등 동반 하락했다.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 증시 불안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의 이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제공=NH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김재홍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