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9일 P2P대출 플랫폼 어니스트펀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비모와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 신한은행 유동욱 부행장(오른쪽)과 ㈜비모 김주수 대표가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P2P대출 플랫폼 어니스트펀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비모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P2P대출 영역에서 양사 협업을 통한 제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심리측정 기반 신용평가 시스템 공동연구 및 P2P 투자자 자산 수탁 등의 모델을 검토하고,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P2P 대출영역에서 다양한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씨티그룹-렌딩클럽, 산탄데르-펀딩서클 등 전통적인 금융과 P2P대출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가 이뤄지고 있으나 국내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사례"라며 "양사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와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