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6일 1차 당직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정의당 신임 사무총장에는 이혁재 중앙당 기획홍보실장, 정책위의장에는 김용신 사무부총장, 대변인에는 한창민 전 대전시당위원장, 비서실장에는 청년부대표를 맡았던 문정은 전 대변인이 임명됐다.
심 대표는 이날 인선과 관련해 “젊은 정당, 시민정당을 책임 있게 구현하고 예비내각제를 구축하기 위해 당 안팎의 검증되고 능력 있는 분들을 모셔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민 신임 대변인은 이날 검증된 인사를 중심으로 핵심 당직에 발탁했다는 점과 젊은 정당·시민정당 구현 등을 위한 인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당직 인사의 평균연령은 만 40세로 지난 2기에(평균연령 47세)에 비해 일곱 살이나 젊어졌다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정의당은 오는 8월 전국위원회와 이후 진보재편시기를 전후로 2차, 3차 인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6일 신임 사무총장에 이혁재 중앙당 기획홍보실장, 대변인에는 한창민 전 대전시당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1차 당직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