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자료제공/기상청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서울과 경기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도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일요일(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기내륙과 강원도 영서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 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 10호 태풍 '린파'가 발생했다.
지난 1일 괌 동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찬홈이 북상하고 있으며 다음주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한 태풍 린파가 이날 오전 3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약 770 km 부근 해상에 있다. 진행 방향은 서북서로 대만을 거친 후 계속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경로는 토요일 오전 3시경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550km 부근 해상이며 일요일 같은 시각에는 이보다 100km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 린파로 인해 다음 주 한국에 영향을 미치는 장마전선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