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업체로 잘 알려진 앨러간이 키테라바이오파마수티컬을 인수한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앨러간은 키테라바이오파마수티컬을 21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조건을 살펴보면 앨러간은 키테라의 1주당 75달러를 지불하게 되고 키테라의 주주들은 80%는 현금으로 20%는 앨러간의 주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인수로 인해서 앨러간의 미용적 얼굴 치료 제품 라인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평가했다.
키테라바이오파마수티컬은 특히 이중턱 개선제로 유명한 기업이다. 지난달에는 이중턱 치료 주사제인 키벨라에 대해 미국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취득하기도 했다.
브렌트 산더스 앨러간 회장은 "키테라 인수를 통해서 전략적 투자를 늘릴 수 있게 됐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 회사의 글로벌 위치가 더 견고해지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이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앨러간의 주가는 0.79% 상승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