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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장태평 "국민 식품안전 가장 중요"
입력 : 2009-04-29 오후 2:10:03
[뉴스토마토 박진형기자]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9일 "국민의 식품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그 범위내에서 축산농가에 불필요한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과도한 불안으로 돼지 축산농가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장관은 "현재 돼지 인플루엔자 혹은 돼지독감으로 불리는 바이러스가 돼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농식품부에서는 그 명칭을 멕시코 인플루엔자(MI)로 제안했고, 복지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이미 '돼지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SI)'로 지정했기 때문에 의견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장 장관은 "향후 검사 검역을 더 강화하고 MI를 제2종 가축 전염병으로 신규지정할 것"이며 "돼지고기가 MI를 옮기는 매체가 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사람사이에 전염이 현재 가장 큰 사안"이며 "감염여부가 의심될 때는 신속한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수입돼지고기에 대해 바이러스 전수검사, 북미지역으로부터 살아있는 돼지 수입 잠정중단, 법정가축전염병지정 등 MI관련 방역조치를 취한 상태다.

뉴스토마토 박진형 기자 pjin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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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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