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의 최대 중고차 딜러인 카맥스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4분기에 카맥스가 주당 67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익이였던 44센트보다 무려 44% 개선된 것일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였던 주당 60센트보다도 양호한 것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급증한 35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문가 예상치 35만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이 기간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이 기간 중고차 매출은 12.4%늘었고 동일점포 중고차 매출 역시 7% 늘어났다.
최근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호황을 보이고 있다. 지난 목요일 미국의 가장 큰 자동차딜러인 오토네이션은 자동차 매출이 올해 1분기에 10% 늘어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칼맥스의 주가는 9.27% 급등하며 신고가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