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순익이 예상을 상회했다.

19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나이키는 지난 3분기(12~2월) 주당 순이익이 89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순익 84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매출은 74억6000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였던 76억2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달러 강세가 매출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마크 파커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강한 실적은 어려운 거시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성장 전략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실적 발표 전 정규장 거래를 0.83% 상승으로 마친 나이키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4%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