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한국메세나협회는 지난 18일부터 '2015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 기업과 예술단체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술지원 매칭펀드'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s&Business)'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예술을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예술단체에 추가로 펀드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Grant) 사업이다.
예를 들어 기업에서 예술단체에 1000만원을 지원하면, 예술지원 매칭펀드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에 나선다. 따라서 예술단체 입장에서는 총 2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펀드지원 한도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예술단체와 기업이 문화 파트너로서 협력하며 서로에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까지 누적 지원건수 556건 지원, 누적 지원 금액 157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2015 예술지원 매칭펀드'는 펀드 소진 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의 경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동법시행령 제3조에 해당하는 기업, 중견기업은 매출액이 1조원 이하인 기업이 해당된다.
예술단체는 경우 연극, 무용, 음악 등 공연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시각예술 등의 순수예술 분야라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신청가이드 및 신청서 양식은 한국메세나협회 '기업과 예술의 만남' 홈페이지 (www.aandb.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문의 02-784-1510).
(사진제공=한국메세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