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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마케팅 파급력 기대-하이투자
입력 : 2015-03-16 오전 8:46:2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6일 웅진씽크빅(095720)의 웅진북클럽 가입자수 상승으로 올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1500원을 제시했다.
 
웅진그룹 계열 학습지와 출판사업을 영위하는 웅진씽크빅은 모회사인 웅진홀딩스 사업 악화로 2012년 9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 이듬해 인가 받았다. 지난해 2월 회생절차를 마쳤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이제 웅진그룹에서 유일하게 캐시카우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회사로 향후 주력 사업부문의 귀환을 통해 웅진그룹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구조조정 마무리로 웅진씽크빅이 올해부터 전집과 학습지 등 주력사업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주목했다.
 
그는 "전집부문의 경우 작년 8월 웅진북클럽을 출시했는데 태블릿PC를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규 고객에 대한 접점을 넓히면서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웅진북클럽 가입자수 상승으로 전집부문 매출이 증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웅진북클럽과 학습지사업부문 연계에 따른 성장성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8300명의 교사수와 45만명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는 학습지사업부문에서도 내달부터 월 4만원으로 북패드를 활용하면서 디지털콘텐츠만 이용 가능한 웅진북클럽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교사수와 고객 관리수를 활용한 상품 마케팅 파급력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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