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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올해 국내·中 성장 속도 빨라질 것-한국證
입력 : 2015-02-27 오전 8:17:11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오리온(001800)이 그동안 실적 악화를 보였던 중국과 국내에서 올해 의미 있는 개선이 전망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05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실제 소비자 판매는 4분기부터 현재까지 10% 중반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중국 제과시장도 전년보다 성장률이 확대되고 신공장 가동의 기저효과가 있는데다 껌을 제외한 스낵, 파이 등 주력부문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그 배경이란 설명이다.
 
중국시장 부진에 따른 4분기 실적 하향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오리온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4.2% 증가한 6378억원, 485억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란 분석이다.
 
하지만 올해 성장 속도는 빨라질 것이란 평가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중국에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1%, 4.6% 증가에 그치겠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각각 13.5%, 19.8%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도 올해 OSI 합병으로 인한 비용절감과 스낵 시장 호전으로 영업이익이 지난 3년간의 감소에서 벗어나 14.5% 증가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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