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의 3월 분양물량이 1만9493가구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1만3180가구)대비 47.9%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1만4837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경기 지역이 1만162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4029가구, 인천 646가구 등이다.
지방은 총 4656가구로 충남과 경북에 각각 1367가구·1138가구가 예정돼 있으며, 세종 1002가구, 전북 677가구, 인천 646가구, 경남 472가구 등이 공급될 전망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단순도급 1만1684가구, 자체분양 5016가구, 재개발 2793가구 등이다.
협회 관계자는 "분양시장 성수기인 봄에 들어선데다 청약제도 변경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주택수요자들이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회원사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 3월 대형주택업체 분양물량(자료=한국주택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