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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Plus)구글 '구글월렛'으로 애플페이에 대항
입력 : 2015-02-24 오후 1:41:20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구글이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의 대항마로 '구글월렛'을 내놓으며 결제시장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인 구글월렛을 미국의 3대 이동통신사인 AT&T, T모바일, 버라이존이 판매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월렛은 NFC 비접촉결제 방식을 이용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2011년부터 미국 이동통신 회사 스프린트를 통해 서비스해 오고 있다.
 
다만 지난 4년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애플이 본격적으로 애플페이로 결제 시장에 진출하면서 구글 역시 AT&T, T모바일, 버라이존이 공동 출자한 조인트 벤처 모바일 기업인 소프트카트와 제휴해 구글 월렛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카드는 신용카드 회사인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디스커버와 제휴를 맺고 있다.
 
한편 애플페이는 아이폰6 이상의 단말기가 있어야 이용 가능하고 디스커버 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주요 외신들은 이에 대해 구글과 애플의 경쟁이 더이상 전통적인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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