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뉴스토마토 대표이사가 12일 서울 글래드 호텔 Bloom홀에서 개최된 '미래인재 컨퍼런스 2015'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김형식 뉴스토마토 대표이사는 "청년 고용의 완생(完生)을 위해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12일 공동주최한 '미래인재 컨퍼런스 2015'가 완생을 향한 청년의 도전을 주제로 서울 글래드 호텔 Bloom홀에서 개최됐다.
김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작년 우리나라는 53만명의 고용증가로 12년만에 최대 고용풍년을 맞았지만 청년실업률은 9%로 사상 최고치에 달했고, 인턴과 비정규직 등 소위 '미생'이라 불리는 열악한 일자리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와 비교했을 때 청년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그만큼 청년들이 힘들고 희망을 잃어가기 때문"이라며 "청년들이 가정을 꾸리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진심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래 인재인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 강화를 비롯해 비정규직 등 불완전한 출발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번 포럼으로 이 같은 청년 고용의 현실을 직시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미래인재 컨퍼런스 2015'는 행사 초반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인재포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