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최세훈
다음카카오(035720) 대표는 12일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에 나서 "카카오 프렌즈 매장을 작년 말 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연내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모바일 상에서 보던 캐릭터를 오프라인에서 실제 구매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관련 매출도 상승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영상 쪽은 모바일에서 중요한 영역 중 하나"라며 "어떻게 잘 풀어갈까 고민 중이고, 이와 관련 2015년 중 다양하게 보여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올해는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결제, O2O 등을 통해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2015년 전체를 보면 매 분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해 투자를 잘 하면서 사용자 친화성을 높이고 매출 성장도 이어가면 내년에는 회사의 마진 구조도 좋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모바일 생활의 혁신을 넘어 생활의 혁신을 이루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10월 합병 이후 최근까지는 한 팀이 되고, 더 잘 할 것, 새롭게 할 것 등을 정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2015년 동안 벌어질 서비스의 진화, 신규 서비스 등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