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12일
한전KPS(051600)의 배당수익률이 주가 상승으로 낮아졌다는 평가를 내놨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당 배당금 1700~1900원이 예상돼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크게 높지 않다"며 투자의견과 목표가 9만원을 유지했다.
4분기 영업이익 증가 배경에 대해서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4분기 매출액 대비 영업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평균임금의 경영평가 성과급 제외 등 기준변경으로 인한 퇴직급여 감소로 노무비가 전년 동기 대비 173억원 감소한 것이 영업비용 감소 배경이 됐다는 진단이다.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통상임금 관련 소송충당부채전입액 증가로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고 주 연구원은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고 컨센서스와도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원전과 화력발전소 6기가 증설돼 가동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할 전망인데 정비단가 인상과 임금 인상이 모두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본사 부지는 710억원에 매각돼 장부가격 350억원을 고려하면 매각차익 300억원 이상이 올해 세전이익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확정 후 추정치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