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12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실적 개선과 유가하락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해 컨센서스와 비슷하다"며 "연료비 감소에 따른 것으로 연료단가가 같은 기간 15%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액은 4분기보다 더 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1분기 연료단가 하락률이 4분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가하락이 제한적인 이유는 시추와 탐사 관련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해 자원개발 투자 축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저유가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평가다. 원유 생산량이 의미있게 감소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무엇보다 해외 항공사들의 주가가 저유가로 상승 중이라는 점은 아시아나항공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것으로 주 연구원은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