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화자산운용은 9일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 판매를 신한은행과 광주은행 포함 29개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정된 이 펀드는 일반펀드, 연금저축펀드, 퇴직연금펀드 등 총 3개 자펀드가 있으며 설정 후 누적수익률은 152%로 벤치마크 대비 30% 이상 우수하다.
급변했던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 25%의 수익률을 보여 주목받았다. 작년 초 140억원에 불과했던 순자산은 5일 현재 1068억으로 대폭 증가했다.
헬스케어 산업은 노바티스, 로슈, 화이자, 암젠 등 다국적 대형 제약회사 및 복제약 회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술회사, 의료 기기 등을 생산하는 의료 기술 회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S&P500의 10개 하부 섹터 중 헬스케어 섹터는 지난 25년간 연환산누적수익률 12.1%(1990년~2014년말 기준)을 기록하여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운용은 이번 판매처 확대와 함께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의 순자산 확대 포부를 전했다. 한화운용 관계자는 "고령화와 저성장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 펀드 판매처 확대를 계기로 연내 순자산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