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6일 발전예비율 상승 영향이
삼천리(004690)의 영업이익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목표가를 종전 20만원에서 30% 낮춘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도시가스 소매판매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발전사업 등 항후 추가 사업에 따른 이익 증대 가능성에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발전 예비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과 관련 있는 연료비 대비 발전소 전기 판매가격 비율이 하락해 S-Power의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보다 작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하회한 이유는 원료비와 매출액 인식시기 차로 인한 영업이익 차액이 원료단가 급변동 시기에는 영업이익 규모 대비 컸기 때문"이라며 "이는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작고 천연가스 판매 기업의 매출액 중 겨울 판매액 비중이 높아서"라고 설명했다.
정상 수치 대비 감소했던 영업이익은 결국 올 1분기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다. 여기에 S-Power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이 반영되면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비슷할 것이란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