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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마감)ECB 통화정책회의 대기 장세..1084.9원(1.5원↑)
입력 : 2015-01-22 오후 3:52:0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원 오른 1084.5원에 출발해 1.5원 오른 1084.9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 시간별 변동추이(자료=대신증권)↑
 
원·달러 환율은 이날 달러-엔 환율 상승 동조로 장을 시작했다.
 
변동성 큰 장세가 이어지며 달러-엔이 연동된 흐름 속에서 108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환율은 이날 오후에 있을 ECB 통화정책회의 양적완화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며 수급이 팽팽히 맞선 움직임을 보였다.
 
환율은 ECB 대기 장세를 이어가다 소폭 상승 후 장을 마쳤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ECB 양적완화 규모에 따라 환율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라며 "달러 강세가 선반영됐고 수출업체 네고물량 영향으로 1090원 후반대에서 상승폭이 제한되고,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으로 1070원 중반대에서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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