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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투자의맥)기술적 반등 시도..분위기 전환은 무리
입력 : 2015-01-19 오전 8:12:00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19일 증권가는 4분기 어닝시즌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증시가 기술적 반등 이상의 탄력적 상승을 시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증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당분간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번주 현대차 그룹주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와 부합할지 여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이달 소비자신뢰지수가 1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제히 1% 이상 올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3% 상승한 48.69달러로 장을 마쳤다.
 
◇NH투자증권-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필요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성장률 둔화 전망, 4분기 실적 불확실성 등 시장변동성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어 당분간 실적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진다. 우선 정부의 내수부양책과 중국 내수시장 확대과정에서 성장성이 나타나고 있는 화장품, 음식료, 미디어, 게임 등 수출형 내수주에 관심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 올해 모바일 디바이스가 더욱 확대되고 정부의 핀테크 산업 육성으로 전자결제, 모바일 광고 등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확대되는 과정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금융위원회가 ‘창조적 금융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180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소프트웨어, 콘텐츠, 의료 등 ICT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 한편 포트폴리오 내 지주회사 비중을 일정부분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향후 중간 금융 지주 도입과 증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등 지주회사 규제 완화,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수혜, 그리고 높은 배당성향 등이 지주사의 매력도를 높일 전망이기 때문이다.
 
◇한양증권-단기 저점 가능성 타진 이상의 분위기 반전 어려워
 
코스피가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을 하회해 추가 낙폭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단기 저점 가능성 타진 이상의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는 어렵다. 4분기 실적시즌 이 본격화된 가운데 국내기업들의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세가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적 눈높이가 낮아져 있어 실적 자체의 수준보다는 예상치와 결과치 간 오차 범위를 줄일 수 있을 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이번주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정된 가운데 현대차 그룹 실적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 
 
◇유안타증권-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한 주
 
지난 주 나타났던 금 가격이나 달러화의 반등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내 주는 변수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높아져 있던 리스크 지표가 다소나마 완화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유가의 반등 역시도 아직까지 추세적인 반등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유가의 추가 하락에 대한 경계심이 작지 않다는 것을 확인 시켜주는 반등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리스크 지표의 하락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리스크 지표의 등락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한 주라는 판단이다.
 
(자료제공=대신증권)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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