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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주간증시전망)4분기 실적 둔화 우려..종목별 대응 '집중'
입력 : 2015-01-18 오전 9:00:00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18일 토마토투자자문(www.tomatoasset.com)은 국내 기업의 4분기 실적 둔화 우려가 여전하다며 이번주(19~23일)에는 지수보다 종목별 대응에 주력할 것을 권했다.
 
국내 기업의 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 중이다.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2주 전 20조5000억원이었던 예상치는 19조8000억원 수준까지 내려왔다. 순이익 전망 최소치가 11조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 햐항 가능성도 있다. 이번주 발표되는 현대차 그룹의 실적이 국내 증시의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변수로는 오는 22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20일 중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자리잡고 있다.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0.2% 하락해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ECB의 추가 부양책 제시를 바라는 금융시장의 압박도 강해지고 있다.
 
다만 그리스 재정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달 ECB는 양적완화 방법론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추가 부양 의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 컨센서스는 7.2%로 전 분기(7.3%) 대비 부진할 전망이다. 경기 둔화우려가 확산되는 만큼 부양 기대감은 높아질 전망이다.
 
토마토투자자문 관계자는 "중국 경제지표 둔화와 4분기 실적 부진 우려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주에는 지수와 무관한 개별 종목 중심의 대응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토마토투자자문 대표전화 02-2128-3300)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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