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해 모바일 신작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종전 21만5000원에서 2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지난 G스타를 통해 차기 모바일 IP를 공개하면서 그간 모바일 게임주 대비 열위에 있던 밸류에이션이 일정 수준 개선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난해 말에는 온라인 라인업의 월정액 이용권 요금제도 크게 개편됐다"고 말했다.
올해는 신작 라인업 이벤트와 더불어 기존 현금창출 라인업들의 다양한 이용 행테 증가로 전체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가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블레이드앤소울 TCG 출시와 리니지이터널의 1차 CBT(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내년 출시 예정인 리니지이터널은 클라우딩 시스템을 통해 PC와 모바일 플랫폼 동시 출시도 예정된 상태다.
온라인 FPS 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XM)도 연내 출시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3분기 성적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0.2% 감소, 28.2% 증가한 2093억원, 72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